솔라나(SOL)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솔라나 가격이 2년 만에 최고치인 225달러에 도달했다. 솔라나는 사상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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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솔라나(SOL)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수 있는 요인으로 3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솔라나의 가격은 강력한 온체인 지표에 의해 뒷받침된다.지난 11일 솔라나의 주간 탈중앙거래소(DEX) 거래량은 사상 최고치인 261억달러로 치솟았다. 현재 솔라나는 37%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이더리움을 앞지르고 있다. 이러한 온체인 지표는 솔라나가 밈코인 열풍을 넘어 많은 사용자를 유치하고 있다는 믿을 만한 증거를 제공하며, 가격이 더욱 상승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둘째, 지난주 솔라나 가격 상승과 함께 솔라나 선물에 대한 총 미결제약정(OI)은 12일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솔라나 선물 미결제 약정은 45억4000만달러로 급증했는데, 전주 대비 57% 증가한 수치다. 이는 솔라나 파생상품의 강력한 채택을 반영하며, 기관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셋째,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밈코인 활동과 온체인 거래가 증가했다. 이는 높은 네트워크 활동과 증가하는 채택을 나타낸다는 설명이다. 솔라나 블록체인의 일일 거래량은 지난 9일에서 13일 사이에 2만4140건에서 3만6053건으로 증가했다.
플랫폼과 더 많은 사용자 상호 작용은 거래와 네트워크 사용량을 증가시켜 솔라나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키고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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