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미국 재무부 장관 배당률 [사진: 폴리마켓]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선거 이후 많은 주요 내각 인사를 발표했으나, 아직 차기 재무부 장관 자리는 채워지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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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차기 재무부 장관 유력 후보로는 헤지펀드 키스퀘어 그룹 창업자 스코트 베센트와 투자은행(IB) 캔터 피츠제럴드의 하워드 러트닉 최고경영자(CEO)가 거론되고 있다.
현재 예측 시장 폴리마켓의 베터들은 하워드 러트닉이 지명될 확률을 약간 더 높게 보고 있다. 현재 폴리마켓에서 러트닉은 50%, 베센트는 44%의 배당률을 기록하고 있다. 3위는 4%에 불과한 로버트 라이트하이저로, 트럼프 1기 행정부 때 무역정책을 총괄했다. 다른 후보자들의 배당률은 2% 이하다.
지난 24시간 동안 러트닉의 배당률은 20%에서 상당히 증가했다. 폴리마켓에서 차기 미국 재무부 장관에 대한 베팅은 100만달러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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