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장이 강세를 보임에 따라 대체불가토큰(NFT)의 주간 판매량이1억8100만달러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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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가상자산 데이터 업체인 크립토슬램을 인용, 지난 7일 동안 NFT가 1억81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주당 93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던 전주에 비해 94% 증가한 수치다.
특히 이더리움은 전주 대비 111% 증가한 67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NFT 판매를 주도했다. 전주 대비 115% 증가한 60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비트코인이 뒤를 이었다. 솔라나, 미토스 체인, 이뮤터블, 폴리곤, 바이낸스체인은 모두 주당 455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판매량 급증과 더불어 NFT 판매의 평균 가치도 증가했다. 지난주 평균 NFT 판매 가치는 133.08달러로, 전주의 71.11달러에서 87% 상승했다.
한편, 2024 미국 대선 이후 암호화폐 시장은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비트코인은9만3477달러라는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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