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세가 넷플릭스에서 생중계되는 휴스턴 텍선스(Houston Texans)와 볼티모어 레이븐스(Baltimore Ravens) 경기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넷플릭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유명 팝가수 비욘세가 넷플릭스에서 생중계되는 휴스턴 텍선스(Houston Texans)와 볼티모어 레이븐스(Baltimore Ravens) 경기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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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이하 현지시간)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비욘세가 붉은색, 흰색, 파란색 가죽 의상을 입은 홍보 사진과 비디오를 게시하며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는 비욘세의 정규앨범 '카우보이 카터'의 테마를 이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은 그래미상 후보에 11회 오른 비욘세의 정규 앨범 '카우보이 카터'(Cowboy Carter)의 첫 라이브 공연이 될 예정이다. 앞서 이 앨범은 2025 그래미 어워드에서 가장 많은 후보 지명을 받아 비욘세는 역대 가장 많은 후보 지명을 받은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공연 세부사항은 비밀로 유지되고 있지만, '카우보이 카터' 앨범에 등장하는 특별 게스트들과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는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 경기 중계를 방영할 계획으로이는 넷플릭스의 첫 번째 내셔널 풋볼 리그(NFL) 크리스마스 게임이 된다. 방송은 동부 표준시로 오후 4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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