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1분기 주가 33% 하락...FTX 붕괴 이후 최악

코인베이스 [사진: 셔터스톡]
코인베이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미국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 주가가 2025년 1분기 33% 하락하며 FTX 붕괴 이후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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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주가는 1월 2일 주당 257달러에서 3월 31일 172달러로 하락했다.

2025년 1분기 코인베이스거래 매출은7억5000만달러,구독 매출은6억8500만~7억6500만달러로 전망된다. 시장 애널리스트들은코인베이스1분기 매출이18억7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코인베이스 외에 마라톤 디지털(-37%), 라이엇 플랫폼스(-32%), 비트팜스(-50%) 등 주요 암호화폐 기업들도 2025년 1분기 큰폭으로 주가 하락을경험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암호화폐 채굴업체 허트8은 21.10달러에서 11.62달러로 45% 하락했다. 카나안 크리에이티브(Canaan Creative)는 2.11달러에서 0.8778달러로 58.4%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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