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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본에서 토요타 등 대기업들이 25년 만에 최대 규모의 임금 인상에 합의했다는 소식이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 에 따르면 토요타, 신일본제철, 파나소닉, 닛산등 여러 일본 대기업들이이날 연간 임금협상을 마무리하며노조의 요구를 수용했다.
토요타는 월급을 최대 2만8440엔(약 25만3300원) 인상하며기록적 보너스를 지급하라는 노조의 요구에 동의했다. 신일본제철도 노조의 임금인상 요구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일본 최대 노동조합 단체 렌고에 따르면 주요 대기업 근로자들은 30년 만에 처음으로 5%를 넘어선 연간 5.85%의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로이터는 "올해 임금 인상률이31년 만에 최대폭이 될 것이라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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