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EC, \'프랭클린 템플턴\' 암호화폐 인덱스 ETF 승인 연기

프랭클린 템플턴 [사진: 셔터스톡]
프랭클린 템플턴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미국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의 암호화폐 인덱스 ETF에 대한 승인 결정을 오는 2025년 초까지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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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EC는 "위원회는 제안된 규칙 변경에 대한 조치를 취하는 데 더 긴 기간을 지정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하여, 제안된 규칙 변경과 그 안에서 제기된 문제를 고려할 충분한 시간을 확보한다"고 전했다.

이어 "따라서 위원회는 제안된 규칙 변경을 승인하거나 승인하지 않을지를 결정하기 위한 절차를 시작하는 날짜로 오는 2025년 1월 6일을 지정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8월 프랭클린 템플턴은 SEC에 암호화폐 인덱스ETF를 신청했다. 지난달에는 뉴욕증권거래소(NYSE)도 그레이스케일의 암호화폐 인덱스ETF를 상장하는 데 관심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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