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JP모건이 이더리움(ETH)이 미국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수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JP모건은 코인베이스의 신용등급을 중립으로 유지했으나, 암호화폐 시장 랠리와 더불어 이더리움이 단기적으로 코인베이스의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봤다.
특히 13일 시행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 '덴쿤'이 암호화폐 부문의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사건이 됐다고 지적했다. 이날 코인베이스는 기관 투자자에게 약 1500억엔 규모의 전환사채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덴쿤에 이어 다음 이더리움 업그레이드는 오는 2024년 말 이후로 예상되는데, 이는 '프라렉트라'(Pralectra) 업그레이드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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