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분석가는 비트코인이 10만달러를 돌파할 때까지 알트코인이 큰 폭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할 것으로 예상했다.[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의 10만달러 돌파를 앞두고, 암호화폐 시장에서 알트코인의 상승과 하락에 대한 예상이 뜨겁게 논의되고 있다.
<!-- -->
2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수많은 암호화폐 분석가들과 거래소 수석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10만달러를 돌파하기 전에 알트코인들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상승과 함께 알트코인들의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호주 암호화폐 거래소 스위프트엑스(Swyftx)의 수석 시장 분석가인 파브 훈달(Pav Hundal)은 비트코인이 6자리 가격대를 돌파할 때까지 대부분의 알트코인은 불안정한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훈달은 알트코인이 20%, 30%, 40% 상승할 수도 있지만 다음 날이면 대부분 되돌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훈달은 비트코인 점유율이 65~67% 범위에 도달하며, 심지어 70% 범위까지 하락하기 시작할 것이라고도 예상했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불안정한 상황에 놓여 있으며, 알트코인들의 미래에 대한 예측은 여전히 분분하다.
익명의 암호화폐 트레이더인 미키불 크립토는 다음 달부터 비트코인 점유율의 급격한 하락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크립토퀀트의 기영주 최고경영자(CEO)는 알트코인 시즌이 이전과 같을 것이라며 기대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디지털투데이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
[db:圖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