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스트랫 창업자 \"비트코인 2025년까지 25만달러\"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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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펀드스트랫의 공동 창업자인 톰 리(Tom Lee)가 비트코인 가격이 2025년까지 최대 25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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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앞으로 12개월 안에 비트코인의 가격이 25만달러에 이를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말했다.

그는 "반감기를 중심으로 비트코인 가격 주기가 순환하기 때문"이라며 "공급이 줄어들면서 가격이 다시 상승하는 시점을 올해 말부터 내년까지"라고 분석했다.

이어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 자산으로 채택하고 100만개의 비트코인을 확보할 경우, 비트코인의 글로벌 금융 자산으로서의 지위가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비트코인을 보유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사례를 언급하며, 기업이 비트코인을 재무제표 자산으로 활용하는 것이 주주들에게 막대한 가치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인기 트레이더인 데이브 더 웨이브(Dave The Wave)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3월까지 186% 상승한 실적을 반복하기만 하면 비트코인 가격이 15만달러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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