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디지털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솔라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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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SEC에 제출된 19b-4 서류를 인용, 승인될 경우 그레이스케일 솔라나 트러스트(Grayscale Solana Trust)는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당 ETF는 기존 그레이스케일 솔라나 트러스트(Grayscale Solana Trust)를 현물 ETF로 전환하는 것으로, 그레이스케일이 비트코인 현물을 전환한 것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그레이스케일은 금융 규제 기관이나 증권 거래소와 같은 자율 규제 기관이 제안한 규칙 변경을 SEC에 알리는 19b-4 제출과 함께 S-1 등록 명세서를 첨부해야 한다.

그레이스케일은 ETF 발행 경쟁사인21셰어즈, 카나리캐피탈, 반에크 및 비트와이즈와 함께 솔라나 현물 ETF에 대한 SEC의 승인을 받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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