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사진:셔터스톡]
스테이블코인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BTC)의 상승 탄력이 둔화된 가운데, 스테이블코인 공급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3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날 기준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치에서 10%가량 하락한 6만63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상위 3개 스테이블코인인 테더(USDT), USD코인(USDC), 다이(DAI)의 누적 공급량은 2.1% 증가한 1414억2000만달러로 지난 2022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누적 공급량은 200억달러 이상 증가했다.

리플렉티비티리서치는 "스테이블코인의 공급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은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라고 밝혔다. 자본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계속 유입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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