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싱크탱크인 국립공공정책연구센터(National Center for Public Policy Research, NCPPR)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비트코인을 기업 재무 전략으로 고려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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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NCPPR은 서한에서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현재 인플레이션을 4.95%로 책정하고 있다며, 실제 인플레이션율이 보고된 수치의 2배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아마존은 주주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비트코인으로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결론적으로 NCPPR은 아마존이 재무부 자산의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자산의 최소 5%를 비트코인에 할당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성공적 사례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재무 전략도 언급했다.
아마존은 오는 2025년 4월 주주총회에서 기업 재무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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