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5 E-테크 [사진: 르노]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2024년 11월 프랑스에서 판매된 신차 중 15%가 배터리 전기차(BEV)였다. 이 가운데 르노 5 E-테크가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고 8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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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프랑스에서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부문은 34% 상승하며 강력한 성장을 보였다. BEV의 경우 전체 판매량의 15%를 차지했다.
특히 르노는 지난달 E-테크를 3316대 판매했는데, 이는 신형 5가 시장에서 훌륭한 출발을 했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비교해보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자동차인 테슬라 모델Y의 경우 지난달 3175대가 판매됐다. 시트로엥 E-C3은 1239대가 판매돼 판매 3위를 차지했다. 르노 그룹은 E-테크 자동차 및 상용차 라인업으로 점점 더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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