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중반 이후 비트코인 약세장이 예상된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자산운용사 모건 크릭 캐피털의 마크 유스코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2025년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예측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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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크 유스코는 비트코인이 10만달러에 도달한 후 급등해 2025년 중반까지 12만~15만달러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이어 "2025년 중반부터는 또 다른 약세장이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유스코는 이더리움의 장기적 지배력에 의구심을 표했다. 그는 솔라나와 아발란체 같은 더 빠르고 저렴한 대안이 인기를 얻으면서 더 나은 기술 솔루션이 등장하면 이더리움의 현재 시장 지배력이 지속 가능하지 않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유스코는 "만약 이더리움이 그간 존재하지 않다가 지금 발명됐다면 아무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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