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위원장으로 프렌치 힐 의원이 선출됐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위원장으로 친암호화폐 지지자로 알려진 프렌치 힐(French Hill) 하원의원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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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프렌치 힐 의원은 위원회의 디지털 자산 중심 패널 의장을 맡고 있으며,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 등 암호화폐 법안 통과에 힘써왔다.
지난 12월 초 청문회에서 힐은 암호화폐 산업의 은행 해체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오는 2025년 초 이 문제를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현재 하원 금융 서비스 위원회 의장인 패트릭 맥헨리(RN.C.)는 지난해 12월 은퇴를 발표했다. 맥헨리는 스테이블코인을 규제하는 법안과 암호화폐 시장 구조에 대한 법안인 FIT21 등 암호화폐 입법을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맥헨리는 지난 4일 마지막 청문회를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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