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엘살바도르가 암호화폐 협정을 확대하기 위해 아르헨티나에 이어 25개국 이상과 회담을 진행 중이라고 1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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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엘살바도르는 아르헨티나와 상호 협정을 체결했다. 엘살바도르 국가디지털자산위원회(NCDA) 위원장인 후안 카를로스 레이예스는 아르헨티나 국가증권위원회(CNV) 위원장인 로베르토 실바와 상호 협력 및 교육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엘살바도르는 아르헨티나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자체 규제 프레임워크를 개선하고 디지털 자산 시장에 대한 이해를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레이예스 위원장은 엘살바도르 규제 기관이 여러 국가와 유사한 암호화폐 중심 파트너십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레이예스는 "현재 25개국 이상과 논의 중이며 앞으로 더 많은 협정을 기대하고 있다"며 "다른 국가들과 2개의 추가 협정을 거의 완료한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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