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어그리덱스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농산물에 초점을 맞춘 솔라나 기반 토큰화 플랫폼인 어그리덱스(AgriDex)는 전략적 투자를 통해 400만달러 자금을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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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어그리덱스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퓨처 팜스(Future Farms), 올덴버그(Oldenburg), 패로게이트 그룹(Parrogate Group)과 같은 파트너들과 45억달러 규모 거래 약정을 토큰화해 처리할 계획이다.
서아프리카 코코아와 동유럽 밀(wheat)을 포함한 새로운 상품들을 토큰화하기 위해 플랫폼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아그리덱스는 영국 개트콤 공원 왕실 황소를 포함해 와인, 올리브 오일, 커피, 가축 등에 대한 토큰화 거래를 촉진해왔다고 더블록은 전했다.
런던에 본사를 둔 어그리덱스는 대체 불가 토큰(NFT) 기반으로 농산물을 토큰화하고 검열 저항성을 갖춘 거래 기록과 농부와 구매자 간 직거래를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컴플라이언스, 품질 검사 및 추적과 같은 기능을 통해 공급망 투명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더블록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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