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지 펭귄 NFT [사진: 퍼지 펭귄 엑스(트위터)]
퍼지 펭귄 NFT [사진: 퍼지 펭귄 엑스(트위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퍼지 펭귄(PENGU) 대체불가능토큰(NFT) 콜렉션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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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퍼지 펭귄 NFT 토큰은 세계에서 2번째로 가치가 높은 NFT로 등극했으며, 하한가가 10만달러를 넘어섰다. 현재 비트코인보다 비싼 수준이다. 반면 다른 NFT인 지루한 원숭이(Bored Apes)와 크립토펑크(CryptoPunks)는 같은 기간 모두 12% 하락했다.

퍼지 펭귄은 오는 12월 말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PENGU 토큰이 출시된다는 보도 이후 수요가 급증했다. 특히 토큰 할당 전략에는 기존 NFT 소유자를 위한 상당한 비중이 포함되어 있어 기존 소유자들이 투자를 유지하거나 늘려 수요가 증가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퍼지 펭귄은 지난 2021년에 탄생했다. 각 펭귄은 손으로 그려졌으며 배경, 몸, 얼굴, 머리, 피부 등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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