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가상자산 이상거래 신고센터 출범

[사진:두나무]
[사진:두나무]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블록체인 기업 두나무는 업비트 이상거래 신고센터를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 -->

회사에 따르면 두나무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전부터 선제적으로 업비트 시장감시 시스템을 개발 및 운영해왔다. 여기에 더해 두나무는 최근 업비트 이상거래 신고센터를 출범하고 업비트 홈페이지에 이상거래 관련 제보 창구를 마련했다.

신고센터를 통해 이용자는 업비트가 거래지원하거나 지원했던 자산의 거래와 관련한 시세조종, 미공개정보 이용행위, 허위사실 유포 등의 부정행위 등을 신고할 수 있다. 제보자 신분은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된다고 두나무는 설명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제보 창구를 통해 불공정 거래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건전한 투자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db:圖片]

작성자의 추가 정보

이더리움 레이어2 터보 프로토콜, 40만 TPS 지원?...\"솔라나 보다 4000배 이상 빨라\"

美 개인투자자 59% \"암호화폐 투자 생각 있다\"…마음 바꾼 이유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