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포디파이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비트코인 디파이를 지원하는 MPC(Multi party computation) 기반 지갑인 포디파이(Fordefi)가 비트코인 레이어2 스택스가 선보인 sBTC를 포함해 모든 SIP-010 기반 자산들을 지원한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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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TC는 비트코인과 일대일로 가격이 고정되는 프로그래블 자산이고 SIP-010은 스택스 기반 토큰 표준이다.
포디파이는 앞으로 기관 사용자들에게 비트코인 디파이에 접근할 수 있는 커스터디 솔루션(custodial solution)을 제공할 것이라고 더블록은 전했다.
포디파이는 기관급 디지털 자사 관리 플랫폼으로 안전한 웹3 운영 보호를 위한 광범위한 스위트를 제공한다. 100개 이상 기관 고객들을 확보했고 현재, 거래 규모 기준으로 월 80억달러 이상을 보호하고 있다.
포디파이는 지갑 플랫폼, API 및 MPC SDK 등을 제공해 기업들이 여러 블록체인들과 상호 작용하면서 프라이빗 키를 관리하고 디파이 운영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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