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코인 사이먼스 캣(CAT) [사진: 바이낸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IP 기반 밈코인인 사이먼스 캣(CAT)이 바이낸스 상장 후 50%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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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날 CAT은 0.000039달러에서 0.000067까지 급등했다. 거래량은 5500만달러에서 5억달러 이상으로 10배 증가했다.
토큰의 선물 상품에 대한 미결제 약정은 거의 2배로 늘어나 6000만달러를 넘었다. 이는 강세 편향과 함께 추가적인 변동성에 대한 기대가 급증했음을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CAT은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사이먼 캣의 공식 토큰이다. 팝캣, MOG, MEW 등 다른 고양이 테마의 밈코인과 비교하면 CAT은 현물 상장과 IP 지원 등의 이유로 저평가된 것처럼 여겨진다. 데이터에 따르면 CAT은 해당 범주에서 시가총액 기준으로 4위이며, MOG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엑스(트위터)의 한 유명 트레이더(@theunipcs)는 "향후 몇 달 안에 CAT이 가장 큰 고양이 테마 밈코인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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