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사진: 셔터스톡]
이더리움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이더리움 네임 서비스를 담당하는 ENS 랩스는 다가오는 레이어 2 네트워크 네임체인을 구축하기 위해 리네아(Linea)의 기술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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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리네아는 지난해 7월 출시된 영지식 롤업으로, 이더리움 인프라 대기업인 컨센시스가 구축했다.

ENS 랩스는 2가지 이유로 리네아를 선택해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하나는 가치의 조화이고, 다른 이유는 속도다. ENS는 리네아의 기술을 기반으로 레이어 2 블록체인을 구축하는 최초의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가 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리네아 팀은 리네아 토큰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직 네임체인 생태계에서 그 토큰이 어떻게 사용될지 구체적인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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