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팬텀]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암호화폐 지갑 팬텀은 3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 X(트위터)를 통해 에얻,랍에 대한 루머를 일축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 -->
앞서 일부 X 사용자들은 팬텀이 최근 소셜 기능을 출시한 것이 토큰 공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놓은 바 있다. 이에 대해 팬텀은 "토큰을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펜텀은 12월 사용자가 프로필을 만들고, 다른 사용자들을 친구로 추가하고, 공개, 비공개, 숨김 세 가지 프로필 개인정보 보호 수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소셜 기능을 출시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선 팬텀 사용자들이 팔로우하거나 팔로워를 확보하면 에어드랍을 통해 보상이 있을 것이란 추측이 제기됐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팬텀이 2025년 토큰을 지급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팬텀은 12월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와 함께 수이를 네번쨰 레이어1 네트워크로 통합한다는 내용도 발표했다.
△디지털투데이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