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암호화폐 강세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사진: 픽사베이]
2025년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암호화폐 강세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사진: 픽사베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는 오는 2025년 비트코인 시장 전망이 양호하며, 신고가 갱신이 기대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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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보고서는 3가지 핵심 내용을 다뤘다. 이는 기관 투자자의 유입으로 인한 소규모 가격 조정 가능성,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반감기 이후의 급등 및 내년 중반까지 비트코인 최저가는 14만5000달러(약 2억원)로 추정된다는 내용이다.

또한 보고서는 내년 1분기에는 가격 변동이 예상되지만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기관 투자자의 참여 및 세계적 자산으로서 비트코인의 성장으로 인해 가격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과거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는 지난 4월 반감기 이후 사이클의 중간기에 있는데, 시장은 반감기 약 450일 후인 내년 7월~11월경에 정점에 다다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한편 리스크 요인으로는 인플레이션 압력, 지정학적 긴장, 재정적 제약 등이 장기적인 시장 퍼포먼스를 둔화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비트파이넥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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