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프랑스 금융감독청(AMF)이 프랑스 은행 BPCE가 신청한 암호화폐 사업을 승인했다고 코인델레그래프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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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BPCE 암호화폐 자회사인 헥사크(Hexarq)는 암호화폐 자산 서비스 제공자(CASP) 인가를 받았고 암호화폐 커스터디와 유로 기반 암호화폐 매매 및 거래 등 다양한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헥사크는 2025년까지 암호화폐 투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헥사크는 암호화폐 앱을 BPCE 두 주요 은행 네트워크에 통합할 것으로 전해졌다.
BPCE는 3500만명 규모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프랑스 AMF는 지금까지 헥사크를 포함해 4개 암호화폐 CASP를 승인했다. 소시에테 제네럴(Société Générale) 암호화폐 자회사 포지, 디블록 SAS, 고인 SAS( GOin SAS)도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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