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크레더]
[사진: 크레더]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아이티센과 비피엠지 자회사인 RWA 플랫폼 개발사 크레더(CREDER)는 일본토큰증권협회(JSTA) 총회에서 실물연계자산(RWA) 에 대한 디파이(탈중앙화금융) 확장성에 대해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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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토큰증권협회 연말 총회에서 임대훈 크레더 대표는 한국 RWA 사업 현황과 토큰증권(ST) 관련 규제 및 사업 동향, 그리고 독자적으로 전개중인 탈중앙화금융플랫폼(DeFi, 이하 디파이) 확장에 대해 설명했다.

임 대표는 국내 토큰증권 규제 관련 현황을 전한 후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에 대해 소개하며, "오픈을 앞두고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부산시와 RWA 협력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노무라 증권 산하 부스트리, 미츠비시은행 산하 프로그마, 블랙록 산하 시큐리타이즈 재팬도 일본 토큰증권 업계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크레더는 2022년 설립된 조인트벤처로 100% 실물 금 기반 RWA 토큰화 플랫폼 개발 사업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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