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2025년 1월에 이더리움(ETH)이 비트코인(BTC)의 상승률을 능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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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뷰에 따르면 현재 이더리움의 비트코인 대비 상대강도는 0.0356이다. 암호화폐 분석가 마이클 반 데 포페는 ETH/BTC 비율이 내년 1월에 0.04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이더리움으로 더 많은 자금이 유입되는 반면, 비트코인에서 자금이 유출되어 비트코인 가격이 통합될 것으로 예측했다. 포페는 "이더리움의 강세 전환이 알트코인 랠리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스테이블코인을 제외한 이더리움 생태계에서 두 번째와 세 번째로 큰 토큰인 시바이누(SHIB)와 맨틀(MNT)은 각각 7.10%와 3.32% 상승하며 이더리움 중심의 시장 회복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일부 분석가들은 2025년에는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비트코인 ETF를 능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크립토 분석가 벤자민 코웬은 "이더리움의 비트코인 대비 부진은 거의 끝났다고 생각한다"라며 "ETH/BTC 비율이 향후 6~12개월 동안 더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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