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ckchainRiver General News

[사진: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자체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비단(bdan) 베타 버전 서비스를 30일 공개한다.

<!-- -->

비단 베타 버전은 센골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비단 베타 버전을 통해 이용자 개선 방안 등을 수렴해 정식 버전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식 버전은 2025년 3월 공개 예정이다.

비단에서는 기존 센골드에서 거래됐던 디지털 자산을 거래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으로는 △e금 △e은 △e플래티넘 △e팔라듐 △e구리 △e니켈 △e주석의 7개 금속 원자재다.

거래소는 정식 버전 출시 이후 △e알루미늄 △e아연 △e납 △e커피원두 △e코코아 △e설탕 △e밀가루 등 식품 원재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물들을 디지털 상품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비단에서 거래되는 모든 자산을 국내금 유통 업체인 한국금거래소 보안 금고 등에 보관한다. 회원 인출 요청 역시 즉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김상민 비단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고 STO 전문 거래소로 성장해 실물 자산 토큰화 및 유통을 통해 새로운 경제 모델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투데이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