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도 외환보유고에 비트코인 추가하나…재무장관 제안

독일, 비트코인 [사진: 셔터스톡]
독일, 비트코인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독일 자유민주당(FDP) 출신의 크리스티안 린트너 재무장관은 유럽중앙은행(ECB) 및 독일연방은행(분데스방크)이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를 외화보유액의 일부로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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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린트너는 "트럼프 차기 행정부는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 자산에 대해 매우 진보적인 정책을 추구하고 있다"며 "미국은 달러 외에 암호화폐 분야에서도 세계적 리더가 되고자 한다"고 지적했다.

린트너는 ECB와 분데스방크가 독립적인 의사결정기관이지만 독일과 유럽이 다시 뒤처질 수없다며, 프랑크푸르트에서 암호화폐를 준비자산의 일부로 편입할 가능성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린트너는 "현재 암호화폐는 전 세계 부의 증가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준비자산의 강건성을 높이는 데 일조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트럼프와공화당 의원들은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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