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을 둘러싼 가장 큰 오해는 무엇일까. [사진: 셔터스톡]
비트코인을 둘러싼 가장 큰 오해는 무엇일까.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의 미래를 둘러싼 가장 큰 오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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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코어체인(Core Chain)의 초기 기여자인 브렌든 세도(Brendon Sedo)는 비트코인이 단순히 가치 저장 수단이라는 생각은 오해라고 주장했다.

세도는 비트코인에 잠재 수요가 많다며, 자신의 경험상 사람들은 비트코인으로 무언가를 하고 싶어 하고, 담보로 삼고 싶어 하며, 빌려서 수익을 얻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세도에 따르면 다른 체인과의 신뢰 없는 상호운용성에 대한 연구도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엄청난 기회를 제공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미국의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 설립에 대해 세도는 "확실히 매우 낙관적이며 좋은 일"이라며 "이것을 매우 긍정적인 신호로 보지 않을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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