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솔라나 생태계의 프로젝트 창립자들은 AI 에이전트가 과대평가된 밈코인을 수용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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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솔라나 창립자 42명으로 대상으로 한 블록웍스 리서치 설문조사 결과, 약 76%가 밈코인을 '대체로 좋다'고 평가했다. 또한 AI 에이전트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16%는 '가장 과대평가된 솔라나 부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창립자들은 솔라나를 기반으로 개발할 수 없다면 코인베이스의 이더리움 레이어 2인 베이스나 솔라나와 경쟁하는 레이어 1인 수이를 선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솔라나의 총 잠금 가치(TVL)는 지난해 1월 약 15억달러에서 12월 85억달러로 급증했다.
관련해 그레이스케일은 "솔라나 기반 밈코인과 AI 에이전트 토큰에 대한 투기가 심화됨에 따라 소매 투자자들이 솔라나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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