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기반 밈코인 WIF(도그위햇) [사진: WIF 공식 엑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2024년 GMCI 밈(Meme) 지수는 초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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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GMCI 밈 지수는 특정 토큰의 성과보다는 더광범위한 시장 동향을 나타낸다. 특히 펌프펀과 같은 플랫폼을 통한 커뮤니티 중심 토큰의 증가를 반영한다.
GMCI 밈 지수는 지난해 평균 320%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각각 2, 3위를 기록한 AI(91%)와 상위 30개 암호화폐(88%)를 크게 앞질렀다.이 지수는 지난해 3월부터 상승 궤도를 그리기 시작했고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뛰어난 성과를 유지했다. 특히 11월에는 550%의 최고치에 도달했다.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새로운 코인의 등장과 기존 밈 프로젝트에 대한 새로운 관심은 올해 밈코인의 성과를 견인하는 주요 요인이었다. 2024년에는 도그위햇(WIF), 파트코인(FART), 퍼지 펭귄(PENGU)과 같은 신규 코인만 아니라 도지코인(DOGE), 시바이누(SHIB)와 같은 기존 코인도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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