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2024년에는 탈중앙화금융(디파이, DeFi) 프로토콜이 상당한 수익을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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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솔라나 생태계는 두드러진 성공 사례 중 하나였다.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펌프펀은 지난해 내내 3억 1300만달러의 수수료를 창출했고 월 평균 성장률은 약 77%에 달했다.
펌프펀의 성공과 솔라나 생태계 전체 성장에 힘입어 지토(Jito)도 폭발적인 매출 성장을 경험했다. 지난해 1월 수수료가 500만달러에 불과했던 지토는 월평균 79%의 속도로 성장해 연말까지 총 수수료가 6억300만달러에 도달했다.
에테나는 최근 몇 달 동안 수수료 발생 측면에서 가장 인상적인 성장 궤적을 보였다. 지난해 1월 수수료가 170만달러에 불과했던 에테나는 연말까지 2억6700만달러 이상을 징수했다.
메이커다오(MakerDAO)는 지난 2021년 5월의 이전 최고치인 1280만달러와 2024년 4월의 3260만달러보다 훨씬 높은 수익 수치를 달성했다.
에이브의 경우 지난해 거의 사상 최고치에 가까운 반등을 기록했으며, 12월 수익은 2021년 10월의 최고치인 6539만달러에 가까운 6090만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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