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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SHIB) 코인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시바이누(SHIB)가 1월 새로운 생태계 토큰 TREAT를 출시한다고 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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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AT의 공식 엑스(구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해당 토큰은 오는 14일 출시될 예정이다. TREAT는 거버넌스와 보상을 중심으로 설계된 토큰으로, 시바이누의 생태계 확장과 유용성을 높이기 위한 시도로 풀이된다.

TREAT은 이자 농사(yield farming), 의사결정, 암호화폐 결제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이자 농사는 암호화폐를 예치하여 유동성을 제공함으로써 수익을 얻는 탈중앙화 금융(DeFi) 시스템을 말한다. 또한, 사용자들은 정기적인 투표 기회를 통해 중요한 생태계 결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시장 상황에 따라 유동성 제공에 대한 보상을 조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에 TREAT는 시바이누 페이(SHIB Pay)라는 온체인 결제 시스템을 통해 결제 기능을 제공한다.

시바이누 팀은 "TREAT를 사용함으로써 사용자들은 전통적인 결제 과정을 우회하고 블록체인 검증을 통해 투명성과 신뢰를 보장하면서 직접 결제를 할 수 있다. 이 혁신은 암호화폐를 활용한 상업 거래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바이누는 시가총액 기준 두 번째로 큰 밈코인이다.

9️⃣
Single digits now!! $TREAT is closer than ever pic.twitter.com/W6vBO3VlDv

— Treat (@treatsforShib) January 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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