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헤이 아넌 웹사이트 갈무리]
[사진: 헤이 아넌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레이어1 블록체인 소닉(Sonic) 기반으로 구축된 AI 에이전트 프로젝트인 헤이 아넌(ANON)이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DeFi))과 AI를 활용한 자동화 역량을 결합한 디파이(DeFAI) 영역 개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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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디파이언트에 따르면 소닉 기반 헤이 아넌은 프리 세일 이후 예치자들이 600% 이상 증가했고 네이티브 토큰인 ANON 가격도 급등했다. ANON 토큰 시가 총액은 1억1800만달러 규모로 늘었다.

다니엘 세스타 헤이 아넌 창업자는 헤이 아넌에 대해 설명하며 사용자가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여러 프로토콜들과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고 가파른 학습 곡선을 따라야 하는 현재 디파이를 둘러싼 불필요한 복잡성과 높은 리스크를 지적했다.

DeFAI는 사용자를 위해 복잡성을 추상화한 단일 AI 기반 인터페이스를 도입해 사용자들은 자연어로 AI에게 질문하고 거래에 서명하기만 하면 된다는게 그의 설명이다.

궁극적으로 세스타는 자율 거래 실행과 사용자가 고유 상황과 위험 허용 범위에 따라 전략을 요청할 수 있는 리서치 및 커뮤니케이션 에이전트를 구상하고 있다고 디파이언트는 전했다.

세스타는 헤이 아논 리서치 컴패니언(research companion, 보조도구) '젬마'도 선보였다. 젬마는 헤이 애넌 프로젝트 일부로 온체인 및 오프체인 데이터, 소셜 인텔리전스, 위험 평가, 기회 알림과 같은 툴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디파이언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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