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0 [사진: 셔터스톡]
웹3.0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시장과 달리, 웹3 분야에서는 여성의 잠재력과 리더십이 충분히 발휘되지 않는다는 주장이 나왔다.

<!-- -->

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웹3 프로젝트의 약 13%만이 여성 창업자를 두고 있으며, 이는 업계 전체 자금의 6%에 불과하다. 컨퍼런스와 같은 웹3 이벤트는 주로 남성이 주도한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웹3가 모든 사람을 위한 포용성과 공정성을 약속하기 때문에 더 많은 여성을 영입하고 더 안전한 장소를 만들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더 많은 여성을 웹3에 참여시키고 여성 중심 공간을 늘리면 업계 내부적으로도 포용성이 높아지고, 금융 분야에서 포용성을 촉진한다는 외부적 사명을 보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여성 중심 커뮤니티가 성장함에 따라, 다양한 역량으로 웹3의 진화를 이끄는 활기차고 고무적인 여성들에게 전반적으로 더 많은 가시성을 창출할 것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디지털투데이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

[db:圖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