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비트코인 가격이 2024년 12월 19일(현지시간) 이후 처음으로 10만달러를 넘어섰다.
<!-- -->
암호화폐 정보 제공 서비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7일 오전 7시 15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10만1781달러로 전일 대비 3.48%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3679달러,솔라나는220달러에육박했다.
더블록은 애널리스트들을 인용해 비트코인 랠리는 영구 선물 자금 유입 상승에 기인한다고 보고 있으며, 이는 시장 낙관론이 커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낙관론이 이어지고 있다는 해석도 있다.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주요 거래소들에서 최근 8시간 계약 주기 동안 비트코인 영구 선물 미청산 약정 가중 펀딩 비율이 0.0113%까지 상승했다.
△디지털투데이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
[db:圖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