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ai16z 엑스(트위터)]
[사진:ai16z 엑스(트위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6일(이하 현지시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bybit)는 솔라나 기반 AI 에이전트 종목인 'ai16z'(AI16Z)을 상장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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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ai16z는 탈중앙화자율조직(DAO) 투자 및 AI 에이전트 작성 프레임워크 '엘리자'(Eliza)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엘리자는 깃허브의 AI 저장소 순위에서 구글 제미나이를 넘어서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ai16z의 시가총액은 20억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6일 기준 시가총액은 22억달러로 전체 랭킹 73위에 올랐다.

그간 ai16z의 주요 거래 시장은 레이디움이나 Orca 등의 탈중앙화거래소(DEX)였다.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크라켄과 같은 주요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하는 것이 향후 과제로 여겨지고 있다.

한편, AI 에이전트는 지난해 10월부터 투자자들의 주목을 끌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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