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사진: 월드리버티파이낸셜]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밈코인이차기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자신의 밈코인을 출시하면서 38%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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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출시된 멜라니아 트럼프의 밈코인은 2시간도 채 되지 않아 60억달러의 가치를 기록했다. 4만5000개가 넘는 지갑이 해당 토큰을 구매했으며, 출시 직후 시가총액이 61억4000만달러에 도달했다. 이 토큰은 지지와 참여를 표현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투자 기회로 의도되지는 않았다고 한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의 밈코인은 시가총액이 50억달러가 증발했고, 40분 만에 가격이 74.6달러에서 45.9달러로 38% 하락했다.
한편, 멜라니아 밈코인을 출시한 웹사이트 'melaniameme.com'의 지적 재산권은 미 플로리다 국무부 기록에 따르면 트럼프 여사가 2021년에 설립한 회사인 MKT 월드 LLC가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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