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드 픽 모건스탠리 최고경영자(CEO)는 회사가 어떻게 암호화폐 시장에서 거래를 확대할 수 있을지를 모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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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테드 픽 CEO는 미국 재무부 및 기타 규제 당국과 협력해 안전한 방식으로 암호화폐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픽은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고도로 규제된 금융 기관으로서 우리가 거래자로서의 제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여부"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암호화폐 산업이 자산 종류로서 성숙했는지를 평가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픽은 미국 내 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ETF)의 가용성을 예로 들며, "유동성이 있다고 생각하며, 그 유동성은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1월 초 처음 거래를 시작한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는 현재 총 390억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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