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독일 은행 도이체방크는 비트코인의 전망이 긍정적이며, 2025년에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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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도이체방크는 미국의 보다 유리한 규제 및 정치적 배경, 기관의 채택 증가, 연방준비제도(fed)의 완화된 통화정책이 암호화폐 가격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도이체방크는 "암호화폐의 황금기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대통령의 지속적인 지원이 중요하다"고 전했는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암호화폐를 지원한다는 것은 시장의 현재 강세장이 계속될 것임을 의미한다는 설명이다.

트럼프는 취임 첫날 암호화폐 관련 행정 명령을 서명하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도이체방크는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디지털 자산에 대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개발할 것이라고 발표한 것과, 폴 앳킨스를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으로 임명한 것이 '혁신 친화적 접근법으로의 전환'을 나타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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