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밈코인, 투자자 50% \"솔라나 첫 구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사진: 월드리버티파이낸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사진: 월드리버티파이낸셜]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와 멜라니아 트럼프가 출시한 밈코인인 오피셜트럼프(TRUMP) 및 멜라니아(MELANIA) 보유자의 절반 가량이 이전에 솔라나 토큰을 구매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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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은 체이널리시스의 데이터를 인용, 보유자의 약 46.5%가 밈코인 구매 당일에 지갑을 새로 생성했다고 밝혔다.

체이널리시스는 오피셜트럼프와 멜라니아 밈코인 보유자의 대부분이 소매 투자자로, 80% 이상의 주소가 1000달러 미만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70%는 100만달러 미만이라고 밝혔다.

또한 수익 면에서 오피셜트럼프를 보유한 지갑의 77% 이상이 지난 21일 기준으로 손실을 봤거나 100달러 미만을 벌었다고 한다. 그러나 약 50명의 대규모 투자자는 1000만달러 이상의 수익을 실현했고, 일부 지갑은 1억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총 가치의 94%를 차지했다고 한다.

현재 오피셜트럼프 공급의 20% 또는 2억개가 유통 중이다. 이 중 절반은 유동성에 할당됐고, 나머지 절반은 대중에게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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