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스테이블코인 규모 100억달러 돌파...서클 USDC가 성장 주도

솔라나 [사진:셔터스톡]
솔라나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솔라나 기반 스테이블코인 공급 규모가 처음으로 10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더블록이 디파이라마 데이터를 인용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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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라마에 따르면 솔라나 기반 스테이블코인 가치는 1월초 이후 110% 가까이 급등, 108억달러로 늘었다. 이더리움은 현재 1150억 달러, BNB 체인은 70억달러, 베이스는 38억달러, 아비트럼은 31억달러 규모다.

솔라나 기반 스테이블코인 성장은 서클 USDC가 주도했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서클은 지난 한주 솔라나에서 35억달러 상당 USDC를 발행했다고 더블록은 전했다.

더블록 데이터 대시보드는 솔라나 스테이블코인 공급량 중 80%가 USDC고, 이는 1월초 42억달러에서 거의 두 배 늘어난 수치라고 더블록은 전했다.

테더 USDT는 솔라나 기반 테더 USDT 규모는 19억6000만달러 수준이다.

솔라나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이 급증한 것은 솔라나 디파이 프로토콜들에서 스테이블코인 사용이 늘고 트럼프 일가 밈코인이 솔라나에서 출시되면서 더욱 탄력을 받았다고 더블록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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