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니스왑]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거래 규모 기준 세계 최대 탈중앙화 거래소(DEX)인 유니스왑이 소셜 미디어 X(트위터)를 통해 이번주 V4 버전을 공개한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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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왑 측에 따르면 이번주 유니스왑 V4 배포가 시작되며 다음주까지 모든 컨트랙트가 완전 배포 및 출시될 예정이다.
유니스왑 V4는 유니스왑 거래소에서 후크(hooks), 싱글턴(singleton), 플래시 어카운팅(flash accounting), 네이티브 ETH, 래시 어카운팅(lash accounting)을 포함해 유연성을 강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후크는 누구나 잣니의 집중화된 유동성 풀을 배치하기 전 맞춤형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해준다. 싱글턴은 모든 유동성 풀들을 담은 단일 컨트랙트를 구현해 풀 생성 비용 비용을 줄여준다.
플래시 어카운팅은 거래 비용을 줄이도록 지원한다. 유니스왑 V4에서 다시 제공되는 네이티브 ETH는 ETH 스와퍼(swappers)들과 유동성 공급자들이 가스비를 절감할 수 있게 해준다.
디파이언트에 따르면 이번 발표에도 유니스왑 네이티브 토큰인 유니(UNI) 가격은 5%까지 하락했다. 반면 경쟁 DEX들인 레이디움, 하이퍼리퀴드, 메테오라(Meteora)는 각각 5%, 9%, 16% 상승했다고 디파이언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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