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밈코인 로고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툳에이 황치규 기자]체인 추상화 기반 토큰 마켓 플레이스 프린터(Printr)가 25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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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프린터는 사용자들이 상호 운용성 플랫폼 악셀러 유니파잉 리퀴디티(Axelar unifying liquidity)를 통해 이더리움, 솔라나, 수이, BNB, 베이스 등 다수 블록체인들에 걸쳐 밈코인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회사 측은 "이번 투자금은 누구나 어느 체인에서나 토큰을 제작할 수 있게 해주는 최초 체인 추상화 기반 토큰 런치패드를 구축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고 설명했다.
펌프펀(Pump.fun) 같은 플랫폼들을 통해 밈코인을 빠르고 쉽게 출시할 수 있게 되면서 지난 1년간 밈코인 시장은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가장 많은 밈코인들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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