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셰어스, 기업 비트코인 재무 전략용 ETF \'BMAX\' 출시

[사진: 스트래티지]
[사진: 스트래티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자산운용사 렉스셰어스(Rex Shares)가 비트코인 기업 재무 전환사채 상장지수펀드(ETF)인 'BMAX'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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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이 펀드는 기업 재무부에 비트코인을 적극적으로 통합하는 회사가 발행한 전환사채에 대한 노출을 제공한다.

그렉 킹(Greg King) 렉스 파이낸셜 최고경영자(CEO)는 "BMAX는 개인 투자자와 투자 자문가에게 비트코인을 금융 전략에 통합한 회사가 발행한 전환사채에 대한 접근 권한을 제공하는 최초의 ETF"라고 전했다. 지금까지 이러한 채권은 개인 투자자가 접근하기 어려웠다는 설명이다.

최근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재무전략에 따라 점점 더 많은 상장기업이 비트코인 인수를 위해 전환사채를 발행하는 추세다. BMAX는 이러한 사채에 대한 접근을 단일 적극적 관리형 ETF를 통해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스트래티지는 지난달 20억달러 규모의 무이자 전환사채 발행 후, 평균 가격 9만7514달러에 2만356 BTC를 추가로 인수했으며, 총 49만9096 BTC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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