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틀, 레버리지 암호화폐 ETF 10개 신청... 트럼프·멜라니아 밈코인 포함

ETF [사진: 셔터스톡]
ETF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터틀 캐피털 매니지먼트(Tuttle Capital Management)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새로 출시한 밈코인들을 포함해 10가지레버리지 암호화폐 ETF를 신청했다고 더블록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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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은 리플 XRP, 솔라나, 라이트코인, 카르다노, 체인링크, 폴카닷,BNP, 봉크(Bonk), 트럼프(TRUMP), 멜라니아(MELANIA)와 연동되는 2배 레버리지 펀드를 신청했다.

이와 관련해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 애널리스트는 소셜 미디어 X(트위터)를 통해 체인링크, 카르다노, 폴카닷,, BNP, 멜라니아를 따르는 첫 ETF 신청이라고 말했다.

레버리지 ETF는 기반이 되는 증권 일일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금융 파생상품과 부채를 사용한다. 전통적인 ETF는 일반적으로 기반 지수 증권을 1:1 비율로 연동되는 반면 레버리지 펀드는 2:1(또는 그 이상) 비율을 목표로 할 수 있다고 더블록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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