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 파이낸스.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실물 자산 연계(RWA) 플랫폼 온도 파이낸스가 리플이 개발한 블록체인인 XRP 레저에 토큰화된 미국 국채 펀드를 제공할계획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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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투자자들은 스테이블코인으로 상환 가능한 기관급 정부 채권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보도에 따르면 온도 단기 미국 정부 국채(OUSG) 펀드는 6개월 내에 XRP 레저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온도와 XRP 레저 개발사 리플은 출시 즉시 OUSG 유동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OUSG는 단기 미국 국채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해주며 블랙록 BUIDL(BlackRock USD Institutional Digital Liquidity Fund)에 기반한다.

OUSG는 당일 정산 및 상환을 지원해 보다 유연한 투자 환경을 제공한다는게 온도 파이낸스 설명이다.

OUSG는 연이율(APY) 4.16%를 제공하며, TVL(total value locked)은 1억8400만달러 규모다. XRP 레저에 합류함으로써, OUSG 토큰은 리플랩스 RLUSD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상환 가능하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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