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케미 페이 서비스 화면.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암호화폐 결제 제공업체 알케미 페이가 한국에서 전자금융업자로 등록,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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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케미 페이는 한국 전자금융 플랫폼 기업 EZPG에 투자하고 전자금융업 등록을 마쳤다. 투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알케미 페이는 이번 등록을 통해 암호화폐 거래를 처리하고 카카오페이, 페이코, 네이버 페이 등 한국 주요 결제 서비스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싱가포르 기반 알케미 페이는 한국을 '전통 금융과 디지털 통화 채택을 위한 아시아 허브'로 보고 있다고 알케미페이 마케팅 최고 책임자인 아일로나 치크를 인용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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